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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위탄(鯉魚潭)의 작은 요정 할로윈 대집합 환경 보호 마법 배우기

업데이트 됨: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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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종구(花東縱谷) 국가 관공구 관리처(이하 종관처)가 주최하고 자제기금회, 리위탄(鯉魚潭) 상권 발전 협회, 칭양(青陽) 농장이 참여하는 ‘모여라! 리위탄을 지키는 작은 요정’ 환경 교육 홍보 이벤트가 10월 31일 리위탄(鯉魚潭) 여행객 센터, 수이무(水舞) 무대, 탄난(潭南) 인공 습지 등에서 개최되었다. 쓰레기 없는 소풍, 쓰레기 없는 시장, 환경 보호 소재 공연, 환경 보호 수작업 DIY, 생태 테마 퍼레이드, 스테이지 게임, 야간 보물찾기 등의 내용을 포함한 본 이벤트에 수백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했다.

종관처 처장 구어전링(郭振陵)은 관리처가 리위탄(鯉魚潭)의 풍부한 생태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리위탄(鯉魚潭) 환경 교육 센터를 설립하고 2017년에는 ‘습지 정화’, ‘아미족 전통 문화 및 민속 식물 응용’, ‘야간 관찰’ 등의 환경 교육 과정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할로윈과 결합하여 대중에게 환경 교육 과정을 보급하였으며, 창의적인 환경 교육 이벤트를 기획하여 게임을 통해 아이들에게 환경 보호 및 생태 보육 의식을 심어줬다. 이 환경 보호 씨앗들이 언젠가 리위탄(鯉魚潭)을 지키는 작은 첨병과 지구를 사랑하는 활력소가 될 것이다.

오후에는 ‘작은 정령 대집결’이 전체적인 이벤트로서 클라이맥스를 일으켰다. 리위탄(鯉魚潭) 생태를 주제로, 환경 보호 소재로 변장한 작은 요정 친구들이 수이무(水舞) 무대에 올랐다. 진행자의 안내를 따라 종관처 부처장 장밍하오(莊名豪) ‘리위탄(鯉魚潭) 수호’ 선언에 맞춰 이산화탄소 줄이기, 수자원 아끼기, 생명 사랑, 대자연 존중 등 이념을 지킬 것을 밝혔다. 선언이 끝난 후 어린이왕 극단이 변장한 은신사, 움직이는 나무 요정 조각, 자제기금회의 강아지 고양이 장난감이 현장의 정령들을 이끌고 수이무 무대에서 탄난(潭南) 인공 습지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들은 리위탄(鯉魚潭) 상권의 상점들에게 덕담을 건네고 사탕을 받으며 이벤트를 더 눈부시게 장식했다.

장 부처장은 ‘현재 리위탄(鯉魚潭) 환경 교육 센터에서 기존 3개 환경 교육 과정 외, 새로운 교안 2가지를 발표할 예정이며 시범 교육, 체험 활동 역시 진행하니 많은 분들이 리위탄(鯉魚潭) 환경 교육 센터 정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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