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관광국 화동종곡 국가 풍경구 관리처는 2023년 4월 7일부터 5월 6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저녁 리위탄에서「2023년 리위탄 반딧불 축제 - 반딧불 보러 가자」 행사를 개최하며, 3월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고 밝혔다. 관리처 처장 꿔쩐링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보다 풍부하고 재밌는 반딧불이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4월 15일과 4월 29일 회차에 한하여, 반딧불 관람에 자전거 여행을 결합한 반딧불 관람 코스 「자전거 타고 리위탄에 반딧불이 보러 가자」를 계획했다. 회당 20명 한정으로 참가 신청자는 리위탄에서 전기 자전거를 타고 천연 염색 체험과 현지의 신선한 재료로 만든 오마카세 요리를 즐기며, 마지막으로 호숫가에서 반딧불이를 보며 아름다운 코스의 엔딩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3종 중 택 1종을 증정한다. (귀엽고 실용적인 「오베어 팀장 자전거 물통」, 「스마트폰 목걸이 스트랩」 또는 「꽌산향미쌀 1kg」 중 택 1) 올해도 타이완 하오싱 종곡화례선과 지속적으로 제휴하고, 셔틀버스는 매주 토요일 18시에 화롄 터미널에서 배차하며, 티켓 가격은 120 타이완 달러이다. 관광객은 타이완 하오싱의 「훠찐꾸샹잉(火金姑賞螢)셔틀」을 이용하여 화롄 터미널과 리위탄을 오갈 수 있으며, 티켓을 지참한 관람객에게는 반딧불이 행사 현장에서 기념품 3종 중 택 1종을 증정한다. (실용적인 「종곡 반딧불이 행사 기념 목베개」, 「종곡 로봇 문구세트」 또는 「꽌산향미쌀 1kg」 중 택 1) 또한, 행사 장소가 야외공간이기 때문에 반딧불을 관찰하는 방문객은 자원봉사자와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관람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우산 사용과 굽이 높은 신발 또는 샌들 착용을 자제하길 바라며, 반딧불의 생태 활동에 영향을 주지 않게 손전등은 「붉은 셀로판지」를 덧대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관리처 처장은 “모든 방문객들께 안전하고, 즐겁고, 잊지 못할 생태 체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