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관광서 화동종곡 국가풍경구 관리처 <중곡 원유회 – 밥상위의 부락여행> 행사는 현재로부터 6년째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신화와 전설>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각 부락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와 전설 중 중심에 있는 정신을 추출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해는 융캉 부락과 즈야간 부락에서 해외 여행객을 맞이하게 됩니다. 영어 음성 가이드와 영어 의상표를 제공하여 다른 국가에서 온 여행객들이 원주민 부락의 문화와 열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융캉 부락의 <사냥꾼 야생 밥상>은 대홍수의 신화와 전설 중에서 성스러운 새인 <직박구리>가 불을 머금고 길을 인도하는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컨텐츠입니다. 행사에 참가한 해외 여행객들은 숲 속의 사냥길을 따라 산 정상의 오두막으로 이동하면서 부락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전통적인 사냥군의 생존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부농족의 식문화와 열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즈야간 부락에서 기획한 <달빛아래 겅바 나무동굴 밥상>은 <달을 쏘는 전설>의 이야기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체험할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해외 여행객들과 함께 타이루거족이 살고 있는 즈야간 부락에서 여행객들은 활을 쏘고 현지에서 식재료를 구하며 부락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객을 위한 4회차의 여행 일정은 10월 21일, 22일에 융캉 부락을 방문하고, 11월 4일, 5일에 즈야간 부락을 방문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이완 부락문화를 사랑하는 해외 여행객들의 많은 신청을 기다립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중곡 원유회>의 공식 홈페이지나 팬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