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4, 3, 2, 1~~> 교통부 관광서 부국장 황스팡, 입법의원 좡루이슝, 입법의원 황젠빈, 입법의원 천잉, 입법의원 푸쿤치 사무실 주임 천웨이청, 입법의원 린이쥔 사무실 주임 황징원, 입법의원 황런 사무실 사무국장 천성메이, 마닐라 경제문화사무소 가오슝지부 영사보좌관 바이모린, 화롄현정부 관광처 처장 위밍쉰, 타이둥현정부 교통 및 관광발전처 처장 부민정, 중화민국 온천관광협회 이사장 리하오웨이, 그리고 대만의 19개 주요 온천 지구 이사장들, 일본 및 한국의 온천협회 대표들과 함게 관광서 슈퍼 태스크포스 <오 베어>의 리더가 있는 온천 욕조에 함께 온천수를 붓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제 7개월간의 <2025-2026 대만 온천 – 온천여행 대만일주>가 타이둥 즈번 센추리 호텔에서 공식 출범했습니다.
관광서 부국장 황스팡은 <대만온천>이라는 온천 브랜드를 19년간 홍보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대만은 독특한 지리적 자원과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알칼리성 탄산천, 중탄산나트륨천, 유황천, 머드온천, 해수온천 등 다양한 온천수를 자랑합니다. 그중에서도 일본의 규슈 온천과 더불어 뤼다오의 차오르 해수온천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음식과 스포츠 등의 요소를 결합하여 대만국민들이 온천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동시에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여 대만온천을 방문하게 함으로써 국내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
중관처 처장 쉬중민은 지역 온천 홍보도 잊지 않았습니다. 쉬 처장은 화롄의 루이수이와 안퉁, 그리고 타이둥의 즈번, 루예의 우루등 4대 온천을 언급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스션탕(참마, 복령, 연밥, 가시연밥을 넣어 끓이는 대중적 보양탕)>과 달리, 화둥지역의 4대온천은 저마다의 특색과 미식을 갖춘 <신 스션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꼭 방문해서 직접 체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중관처에서는 오늘 <중구 천천히 걷기 - 즈번온천 자전거투어>를 개최하여 약 100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온천에 몸을 담그고 마치 신이 빚은 듯한 화둥중구의 자연을 감상해 보세요.
올해 3월 대만 온천관광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한 리하오웨이는 2025년을 <대만온천 건강관광의 해>로 명명하고, 대만온천을 세계와 연결하고 국가간 협력강화에 방점을 두어, 대만온천을 전세계 여행객들의 필수방문지로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일본 온천협회 타다 케이스케 회장, 한국 온천협회 김성국 회장과 함께 대만-일본-한국 국제 온천문화 교류협정에 서명하고, 동아시아 온천연맹의 공식설립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매년 연맹에서 포럼 및 행사를 열어 대만온천을 홍보할 계획이며, 이는 대만온천의 국제화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또한 온천이 단지 겨울철에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모두가 <좋은 온천에 몸을 담그면 건강해진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도 했습니다. 타다 케이스케와 한국온천협회 김성국 회장은 대만 온천의 품질을 극찬하며, 더 많은 관광객이 대만에서 여행과 온천을 즐기도록 유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대만 국민들도 일본과 한국을 여행하며 각 나라 온천의 차이점을 체험해보기를 독려하였습니다.
금종상 최우수 진행자상과 금곡상 최우수 방언 남자 가수상을 수상한 션원청이 이번 행사의 <온천 특별내빈>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출범식에서 <대만온천>을 위해 직접 창작한 주제곡을 발표하였습니다. 션원청은 <제가 가사에 쓴 것처럼, 사람들은 온천이 몸에 정말 좋다고 말해요. 피로 해소, 수명 연장, 건강 증진에 좋다고 하죠. 온천할 곳 없을까봐 걱정할 필요 없어요. 대만온천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시간을 내서 온천을 즐기는 건 멋진 일이죠!>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대만온천> 행사는 <온천여행>를 주제로, 대만 국민들이 <온천>을 통해 <온천 스몰트립>을 계획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제일 좋은 건 대만의 19개 주요 온천지를 모두 방문하여 다양한 온천수질도 비교해보고, 지역 특산품을 맛보고, 깊이있는 여행을 체험해 보는 것 아닐까요?
관광서에서는 운동과 웰빙을 현지 음식과 결합한 <온천여행 대만일주 경품추첨> 온라인 이벤트를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결제 시스템 사용을 장려하는 것 외에도, <지속가능한 대만일주 브루마블>의 경품 추첨, 미식 투표행사, 그리고 네 번의 온천 경주에 참가하는 참가자를 위한 <달리기로 땀내고, 온천으로 힐링하기> 추첨으로 구성됩니다. 총 상금은 NTD 100만원을 넘으며, 호텔 숙박권과 애프터눈티 쿠폰 외에, 최우수상 경품은 2인 일본 왕복 항공권입니다. 다 함께 <온천, 음식, 그리고 경품>을 즐겨보세요! 최신 소식은 <대만온천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