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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밥상위의 부락여행> 부락이 간직한 지역의 진수성찬을 음미할 수 있는 곳으로 초대합니다

업데이트 됨: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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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8주년을 기념하며, 맛있는 부락의 음식으로 생활의 기억을 만들어 간직해보세요.
 
교통부 관광서 화둥종곡 국가풍경구 관리처(이하 중관처)에서 개최하는 <중곡 원유회 – 밥상위의 부락여행>이 올해로 벌써 8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올해의 부락밥상은 <보존>을 주제로, 여행객들을 부락에 초청하여 음식 보존에 관한 생활의 지혜를 배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부락의 식문화를 보존하는 일에 참여하도록 도와줍니다.
 
종관처 쉬종민 처장은 <종곡 위엔요훼이> 시리즈 행사가 매년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히면서, 2018년 <하나의 상차림, 하나의 이야기>, 2019년 <전통가요와 함께하는 밥상>, 2020년 <소중한 시간의 기억을 간직한 옛맛>, 2022년 <부락 가양주>, 2023년 <신화전설>, 2024년 <힐링>, 그리고 올해의 <보존>에 이르기까지, 매년 모든 활동은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끝없는 여운을 남겨줍니다. 매년 다른 주제에 부응하고자 참여하는 부락의 파트너들은 자신의 문화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하여 해마다 참신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올해의 <종곡 위엔요훼이 – 밥상위의 부락여행>은 5개 부락의 5회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회차는 절임, 훈제, 햇볕에 말리기, 양조 등 부족의 전통 음식 보존법을 중심으로 각 부족의 삶과 음식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줍니다. 금번 행사는 이전 세대의 문화와 기억, 그리고 기술을 전승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밥상행사를 통해 현대적인 요리 기법을 사용하여 혁신적인 요리를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여한 방문객들은 부락 문화의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락의 다양한 음식 보존법을 직접 체험하고, 음식을 보존하는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습니다. 행사 이후 집으로 돌아가 친구, 가족들과 이러한 기억을 공유하며 추억을 이어가보세요. 
 
음식 보존을 통해 부락의 지혜와 맛있는 음식의 참신한 계승을 느껴보세요.
 
화롄 타이루거족의 <즈야간 부락>은 과거 선조들이 산에서 사냥한 돼지고기를 훈제하는 방식으로 보존했던 기억에서 출발하여, <달빛아래 나무동굴 밥상>을 선보입니다. 부족민들이 산속에서 사냥할 때는 훈제방식을 통해 육질을 오랫동안 보존하고, 훈제한 고기를 화덕 아래에 보관하며 다른 부족민들과 나누었는데, 이는 상호 부조의 정신을 구현하는 관습입니다. 부족 만찬에서는 참신하고 맛있는 돼지내장탕과 훈제 돼지고기, 그리고 천연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무지개 소스가 제공됩니다. 방문객들은 완벽한 기념품이 될 훈제 돼지고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지뤄부락의 <달빛아래 벼밭 발자국 식탁>에서는 <건조>라는 보존방법에 초점을 맞춰, 과거 부락에서 씨앗을 보존하기 위해 사용했던 지혜와 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랄라 수프(비둘기콩과 땅콩으로 만든 탕요리)는 부락간의 상호 지원, 신뢰, 우정, 그리고 손님에 대한 축복을 상징합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지뤄부락 식탁 경험의 핵심입니다. 방문객들은 콩으로 그림을 그리는 체험을 하고, 지뤄 아메이족의 랄라 수프와 다양한 산나물 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타이동 융캉 부락의 <달빛아래 사냥꾼 야생밥상>은 절임이 핵심입니다. 방문객들은 부락의 원주민들이 어린 시절 갓 절임에 대한 추억의 이야기를 듣고, 원주민들의 숲속 사냥길을 따라가며, 부농족 사냥꾼들과 지혜로 가득한 임업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사냥감을 훈제하여 무게를 줄이고 유통기한을 늘리고 가족과 함께 나누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갓 절임 만들기에도 참여하고, 맛있는 갓 요리와 훈제 사냥감을 맛보며, 융캉에서의 경험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해보세요.
      
동일한 부농족 부락인 <칸딩 부락>도 <절임>을 주제로 <달빛아래 그네밥상>을 선보입니다. 쌀겨를 이용하여 다양한 채소를 절이는 독특한 방법을 쓰는데, 방문객들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조(좁쌀)를 일상생활의 핵심으로 여기는 부농족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동시에 한때 폐기물로 여겨졌던 쌀겨가 이제는 부락의 참신한 절임 방식을 통해 새로운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쌀겨의 보존 뿐만 아니라, 부락 문화가 현대에서도 전승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양조>를 주제로 한 <다푸 부락>은 아메이족 양조법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술을 다 빚은 후에는, 술지게미가 단술이 되고, 여기에 소금을 추가하면 독특한 풍미의 <소금 누룩>이 만들어지는데, 이는 새로운 요리의 혁신이자 보존법입니다. 부락의 <달빛아래 곡창지대 풍성한 밥상>에서는 소금 누룩을 직접 만들어 보고, 소금 누룩으로 만든 독특한 요리를 맛 볼 수도 있습니다. 부락 원주민 바양이 고향인 츠상으로 돌아와 사업을 일으키는 전 과정을 요리에서 느껴보세요.
 
쉬종민 처장에 따르면, 올해의 흥미진진한 「밥상위의 부락여행」은 오늘부터 온라인으로 정식오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첫번째 행사는 10월 25일 융캉 부락에서 열리는 융캉 부락의 <달빛아래 사냥꾼 야생밥상>으로 막을 열고, 하이라이트 행사는 11월 22일에 열리는 즈뤄 부족의 <달빛아래 벼밭 발자국 밥상>입니다. 또한, 올해는 <보존>이라는 주제에 발맞춰, <런저우 징수Zen Zhou>업체와 협력하여 특별 브랜드데이 기념품인 <밀랍랩>을 출시했습니다. 이 시트는 좁쌀, 붉은찹쌀, 옥수수, 장아찌 항아리, 좁쌀주, 바나나잎밥 등 부락의 전통 음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이 시트는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덮는 용도로 쓰거나, 접어서 음식을 포장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일반 티켓 외에도 2인 할인 티켓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숙박 업체와 협력하여 숙박 패키지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와 팬페이지의 최신소식을 확인하세요.

행사시간은 아래와 같으니 어서 링크를 클릭하여 구매하세요💖😉
✡︎ 10/25 융캉 부락 - 달빛아래 사냥꾼 야생밥상
✡︎ 11/1 즈야간 부락 - 달빛아래 나무동굴 밥상
✡︎ 11/8 칸딩 부락 - 달빛아래 그네밥상
✡︎ 11/15 다푸 부락 - 달빛아래 곡창지대 풍성한 밥상
✡︎ 11/22 지뤄부락 - 달빛아래 벼밭 발자국 식탁

2025餐桌主題_形象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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